Georg, a successful scientist and inventor. His favorite thing is to have a good time with his pet, Isaac. Every day is a happy and joyful day.
But did he say that cats have a shorter life expectancy than humans? Imagining the time to say goodbye to Isaac, Georg puts all his might into creating an invention that is truly life's masterpiece to avoid an unexpected goodbye.
It was called Doppelganger Crystal. It was an invention that uses the intrinsic wavelength and light of the crystal to clone living things. Georg tested this on his new pet cat, Isaac. Brilliant light! A cat just like Isaac has been cloned in front of his invention!
For a while, the crystal light split into branches, giving Isaac an uncontrollable amount of light, resulting in dozens of doppelganger cats.
A group of doppelganger cats started to mess up Georg's lab, one of which escaped the lab after swallowing a crystal. Surprised Georg followed him like crazy but missed the cat swallowing the crystal
because all the cats in the lab were running around. His pet cat Isaac also disappeared.
A few days later, he receives shocking news. Dozens of identical cats were found in cities, parks, and more.
"If you keep going, it's going to be a big problem!" Georg quickly prepares to catch the cats and then embarks on an adventure.
성공한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게오르.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의 애완동물인 고양이 ‘아이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나날. 하지만 고양이의 수명은 인간보다 짧다고 했던가. ‘아이작’ 과의 작별의 시간을 상상하던 게오르는 아직 닥치지도 않은 작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인생의 역작인 발명품을 만들게 되는데. 이름하여 도플갱어 크리스털.
크리스털의 고유 파장과 빛을 이용해 생명체를 복제하는 발명품이었다. 게오르는 이를 새로운 본인의 애완 고양이 ‘아이작’에게 테스트해 보았다. 눈부신 빛이 번쩍! 발명품 앞에 ‘아이작’과 똑같은 고양이가 복제되었다!
‘이것은 성공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 크리스털의 빛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더니 ‘아이작’을 향해 제어할 수 없는 양의 빛을 쏘았고 이로 인해 수십 마리의 도플갱어 고양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도플갱어 고양이 무리는 게오르의 연구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중 한 마리가 크리스털을 삼킨 후 연구실을 탈출했다. 놀란 게오르가 정신없이 따라갔지만 연구실에 있던 모든 고양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밖으로 나간 탓에 수정을 삼킨 고양이를 놓치고 만 것이다.
자신의 애완 고양이인 ‘아이작’ 역시 사리지고 말았다. 그리고 며칠 후 게오르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게 된다. 똑같이 생긴 수십 마리의 고양이가 도시, 공원 등을 출몰!
“이대로 가다간, 문제가 커지겠어!” 게오르는 재빨리 고양이들을 잡을 준비를 한 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